북한 전문가인 류 교수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장관 임명 전까지 주로 학계에서 활동했다. ▲북한연구학회 회장 ▲미국 우드로 윌슨 센터 연구원 ▲경남대 북한대학원 교수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류 교수는 2013년 3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만 2년간 통일부 장관을 지내며 박근혜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이끌었으나, 남북관계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진 못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2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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