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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명 밑으로 떨어졌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6일 0시(현지시간) 현재까지 중국 본토 내 31개 성·시·자치구로부터 보고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9명 증가한 8만4827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5명은 해외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4명은 모두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신장(新彊) 위구르 자치구에서 나왔다.


또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선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기침·발열 등 증상을 보이지 않는 이른바 '무증상' 감염자는 16명이 새로 보고됐다. 중국 정부는 이들 무증상 감염자를 코로나19 확진자와 별도로 집계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원국 중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100명대를 기록한 뒤 다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의 해외 유입 사례는 계속 보고돼 당국이 입국 검역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보고된 신규 확진자 22명 중에서도 14명이 해외 유입 환자였다.

위건위에 따르면 중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지난 5월 중순 이후 4634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날도 추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중국 본토 외 중화권 지역에선 Δ홍콩 4406명(사망 69명 포함) Δ마카오 46명 Δ대만 482명(사망 7명 포함) 등 총 4934명의 누적 확진자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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