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빅리그 무대에서 첫 홈런을 맞았다.
김광현은 18일 오전 6시1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 3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으나 4회초 이안 햅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 순항하던 김광현은 첫 타자 햅과의 승부에서 4구째 패스트볼이 방망이에 제대로 걸리며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동점 솔로포를 내줬다.
김광현의 빅리그 첫 피홈런이자 선발 등판 경기 첫 실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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