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주택지역/사진=머니S DB.
지난 7월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전세시장의 소비심리지수는 '강보합'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 7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8.4로 전월(109.2)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0.3으로 전월(113.9)대비 3.6포인트 하락했으나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6.4로 전월(104.5)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전남지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7.3으로 전월(114.5)대비 2.8포인트 상승했다.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0.3으로 전월(113.9)대비 3.6포인트 하락한 반면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0.6으로 전월(108.2)대비 2.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심리지수는 0~200사이의 값으로 표현되며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상승이나 거래증가 응답이 많음을 의미한다. 지수는 보합, 하강 및 상승 국면 등 3개 국면, 총 9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국토연구원은 "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의 주택 매매·전세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대비 소폭 상승 또는 하락했으나 강보합(105~115미만)국면을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