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 AFP=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선수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신시내티 레즈 구단의 기다림이 하루 더 연장됐다. 16일(이하 한국시간), 17일에 이어 19일 경기도 취소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신시내티-캔자스시티간 경기가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신시내티 선수들의 코로나19 검사 일정 때문.

그러면서 양 팀 간 경기를 20일 더블헤더로 재편성했다.


신시내티는 추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20일 더블헤더부터 일정을 재개할 수 있다.

앞서 신시내티는 지난 15일 경기를 마친 뒤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예정된 16일, 17일 피츠버그전을 치르지 못했다. 18일에는 일정이 없었다.

19일 일정부터는 재개가 예상되기도 했으나 사무국은 추가적인 검사를 위해 연기 기간을 하루 더 늘렸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선수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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