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제약은 이날 오전 9시 5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50%(3900원) 오른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월말(7월23일) 폭등하며 최고가인 5만8100원을 찍은후 급락하며 개미투자자들의 원성을 샀던 신일제약이 이날 갑자기 상승세로 돌아섰다.
신일제약이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분류된다. 외신들은 코로나19 중증환자들 대상으로 한 옥스퍼드대 연구팀의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덱사메타손이 사망률을 크게 낮췄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이 예고되면서 다시 관심주로 떠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신일제약은 기존에 염증 치료제로 활용돼 온 덱사메타손을 활용한 약품을 제조한 경험이 있다. 올해 들어 영국·일본 등 국가들이 덱사메타손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