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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약 6만9652명 증가해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 보건당국은 이날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만9652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다 일일 확진자다. 이전 최고는 지난 13일 기록한 6만6999명이다.


이에 따라 인도의 누적 확진자는 283만5822명으로, 미국(570만), 브라질(346만)에 이어 세계 3위다.

신규 사망자는 997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5만3886명으로 집계됐다.

인도에서는 최근 코로나19가 뭄바이와 뉴델리 등 대도시에서 위생상태가 열악한 시골지역으로 급속히 퍼지면서 희생자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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