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이 재배면적 감축과 계약 재배 참여 확대를 통해 겨울대파 가격 안정을 도모한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21일 농협진도군지부 회의실에서 2020년 겨울대파 채소가격안정제 사업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진도군청, 진도 관내 사업농협, 농업인 대표 등이 참석해 겨울대파 채소가격안정제 사업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남 겨울대파는 영광군, 진도군, 신안군이 주산지로 8월 농업관측에 따르면 20년 재배의향면적은 전년 대비 9% 감소한 2986ha(19년 3273ha)로 전망돼 추가적인 재배면적 감축과 아울러 계약재배 참여 확대를 통한 수급안정사업 활성화를 통해 최근 지속적인 수익성 둔화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올해 양파·마늘의 산지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사례를 볼 때 수급대책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적정면적 재배" 라며 "겨울대파를 시작으로 노지채소 수급안정사업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품목별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아주는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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