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업체인 메지온이 미국에서 심장질환 치료제 ‘유데나필’의 신약승인을 앞둔 가운데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후 3시34분 기준 메지온은 전 거래일보다 9.12%(1만7100원) 오른 20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메지온은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폰탄수술을 받은 아이들의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유데나필(단심실증환자 치료제) 신약허가(NDA)를 신청했다. 폰탄수술은 선천적으로 심실이 하나뿐인 환자들을 위한 수술법이다.


수술 효과가 크나 성인이 되면서 효과가 서서히 떨어진다. 펌프 역할을 하는 심실이 없어 피를 순환시키는 힘이 약해서다. 이때 유데나필을 쓰면 폐동맥이 확장돼 혈류가 늘어나며 산소 공급이 원활해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