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한국관광 해외홍보를 디지털로 대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대표 캐릭터들을 발표하고, 인기 아이돌 그룹인 있지(ITZY)를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우선 관광공사는 한국관광 대표 브랜드 '이매진 유어 코리아'(Imagine your Korea)의 로고에 디지털의 옷을 입힌다.
새롭게 개발한 디지털 브랜드아이덴티티(BI)인 'K'는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쓰임새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킹덤프렌즈'(Kingdom Friends)라는 한국관광 대표캐릭터를 개발했다.
조선시대 왕 호종이(호랑이)가 산중호걸이 아니라, 인간 세상에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어 호위무사인 무고미(곰), 그리고 까우니(까치)를 거느리고 나타났다. 관광 상품, 관광 기념품, 온라인 이모티콘 등에 다양하게 등장하여 활약할 것이다.
아울러 공사는 아이돌 그룹 있지(ITZY)가 출연해 맛, 모험, 야경, 뷰티 등 한국 관광 전반을 소개하는 영상 6편을 9월부터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한류 스타의 강한 매력을 보이며 코로나19 이후 아시아 방한객 유치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이 공사 측 설명이다.
이에 더해 올해 새로 제작한 한국관광 광고 영상물은 모두 13편이다. 이중 '우리의 마음은 항상 열려 있어요'(Our hearts are always open)는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항상 열려있는 마음과 기다림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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