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루니는 이날 스포츠 전문매체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리버풀이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알칸타라를 영입한다면 (우승 경쟁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밝혔다.
루니는 직접적인 비교를 위해 친정팀의 또다른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거론했다. 그는 "(리버풀의 알칸타라 영입은) 맨시티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를 데려오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계약"이라고 평가했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최근 2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양분했다. 맨시티가 2018-2019시즌 우승을 차지했지만 리버풀도 지난 시즌 맨시티와의 격차를 20점 이상 벌리며 우승을 빼앗았다.
두 구단은 새 시즌에도 우승권에서 경쟁이 유력하다. 양 팀은 이를 위해 여름이적시장에서 추가 보강에 나선 상태다. 리버풀은 이미 왼쪽 측면수비수 코스타스 치미카스를, 맨시티는 수비수 나단 아케와 미드필더 페란 토레스 영입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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