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염태영(60) 수원시장이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최초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1960년 경기도 수원에서 2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염 시장은 민주화의 열기가 분출하던 1980년 서울대 농화학과에 입학해 학생운동과 야학, 기독교청년운동 등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대학 졸업 후 미원그룹, 삼성건설 등에서 근무하며 기업의 조직과 경영문화를 익힌 염 시장은 1994년 '수원환경운동센터'를 설립해 환경운동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수원천 되살리기 시민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수원천 복개 반대 및 자연형 하천 복원 등 지역환경 개선 시민운동에 앞장선 그는 2003년 참여정부 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2005년 청와대 지속가능발전 비서관 등을 맡으며 정치권에 입문했다.
그는 2006년 수원 시장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뒤 지난 2010년 민선 5기 수원시장으로 당선됐고, 이후 2014·2018년 내리 당선돼 수원시 최초 '3선 시장'으로 시정을 이끌고 있다.
염 시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자치분권운동의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Δ1960년 수원 출생 Δ서울대학교 농화학 학사 Δ청와대 지속가능발전 비서관 Δ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공동의장 Δ전국대도시협의회 회장 Δ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Δ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민간위원 Δ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Δ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 Δ민선 5·6·7기 수원시장 Δ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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