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즉석밥 3종 가격을 평균 8% 인상했다.
오뚜기는 오뚜기밥 기본 제품(210g)을 포함해 작은밥(150g), 큰밥(300g) 가격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8%다.
오뚜기가 즉석밥 가격인상을 단행한 건 2017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최근 주원료인 쌀 시세가 오르면서 원가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2018년과 2019년 원료 쌀 가격이 인상됐다"며 "CJ제일제당이 2년 연속 가격 인상을 한 것과 달리 오뚜기는 3년만에 가격을 인상했고 인상된 가격도 CJ제일제당보다 낮다"고 말했다.
오뚜기밥은 CJ제일제당의 햇반에 이어 시장 점유율 2위 제품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