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는 '남원 정세균' 실시간검색어(실검) 운동이 시작됐다. 이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공공의대를 설립하도록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 항의의 뜻을 드러낸 것이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원 정세균' 실검 운동 합시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어 글쓴이는 "의사 파업을 지지한다"며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실검 운동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남원 정세균'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검 상단에 올랐다.
이날 한 매체는 과거 정세균 국무총리가 김승희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전화해 남원의 공공의대 설립을 밑어붙였다고 보도했다. 공공의대 설립을 골자로 한 의사정원 확대정책에 반발해 의료계가 집단 진료거부에 나선 가운데 이같은 정황이 포착되면서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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