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2)이 7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작성했다.
양현종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더블헤더(연속경기) 1차전에 선발등판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탈삼진 99개를 기록 중이던 양현종은 2회말, 선두타자 이대호를 삼진아웃시키며 시즌 100번째 탈삼진을 장식했다.
이로써 양현종은 지난 2014년 이후 7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이강철·장원준(10년), 정민태(8년), 선동열·구대성, 류현진(7년)에 이어 7번째다.
한편, 양현종이 이날 승리투수까지 따내면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도 함께 기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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