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뭄바이에서 코로나19 봉쇄령을 위반한 시민들이 쪼그려뛰기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인도가 전 세계에서 3번째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400만명을 돌파한 국가가 됐다고 AFP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인도는 전날보다 확진자 수가 8만6432명 증가한 402만317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638만9069명), 브라질(409만1801명)에 이어 세계 3위 규모다. 사망자 수는 6만9635명이다.

인도 정부가 경제 살리기를 위해 규제를 완화한 가운데 인도에서는 신규 감염자 수가 하루 8만명 이상, 하루 사망자 수는 1000명 이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인도의 확진자 수는 불과 13일 만에 300만명에서 400만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미국이나 브라질보다 빠른 속도다.

인도에서는 코로나19가 델리와 뭄바이 같은 대도시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현재 보건 시설이 열악한 시골 지역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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