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소득 감소가 없는 분들도 많다"며 2차 긴급재난지원금(지원금)의 선별지급을 주장했다. /사진=뉴스1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사실 소득 감소가 없는 분들도 많다"며 2차 긴급재난지원금(지원금)의 선별지급을 주장했다. 
한 의장은 7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최근 정치권에서 벌어진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지급 공방과 관련 "재난과 불편은 구분돼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의장은 "코로나19로 재난을 당하신 분도 있고 대개 국민들 중 불편하신 분들이 있다"라면서도 "이번에는 재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치권 일각에서 지원의 형평성 문제 등 선별 지급을 두고 반발이 나오는데 대해선 "선별비용이 들어가는 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과 필요할 때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등 여러가지가 감안됐다"고 말했다.

한 의장은 "데이터라기보다는 업종과 계층을 확보했다.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는 지난해 매출 관련 소득 신고를 지난 5월에 마쳤다"며 "특수고용직 분들을 위해 마련한 패키지를 확장하고 그것도 안 되면 긴급생계지원비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게 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