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날 열린 덴마크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스털링의 득점과 승리를 약한 갈망은 대단하다. 누구도 이를 과소평가할 수 없다"라고 추켜세웠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같은 면은 주변의 동료들에게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라며 "스털링은 진정으로 자신의 경기를 '또다른 수준'(Another Level)으로 끌어올린다"라고 거듭 박수를 보냈다.
그는 "스털링에 대해 더 좋게 설명할 표현도 없다. 최근 보여준 그의 정신력은 특출났다. 승리와 성공을 향한 갈망도 특출나다"라고 덧붙였다.
스털링은 지난달 말 자메이카에서 열린 세계적인 육상스타 우사인 볼트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가 곤혹을 치렀다. 볼트가 파티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당시 참석했던 스털링도 잠재적 접촉자로 분류됐다. 다행히 스털링은 이후 진행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스털링은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도 소화하며 휴식 시간이 부족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소동까지 벌어지자 이번 대표팀 소집은 없을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스털링을 명단에 포함시켰고 스털링은 이에 활약으로 보답했다. 그는 지난 6일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2그룹 1차전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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