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시진핑 주석은 8일 오전 코로나19 퇴치에 기여한 공로로 호흡기 전문가 중난산 등 4명에게 국가 훈장과 명예 칭호를 수여했다고 환구시보의 영문판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시 주석은 이날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코로나19 방역 표창대회’에서 중난산 중국 과학원 원사 등 4명에게 최고 영예인 ‘공화국 훈장’을 수여했다.
중 원사는 최신 유행 상황에 대한 적시 정보를 제공하고 진단 및 진단의 표준화를 주도한 것으로 널리 칭찬받고 있다.
중 원사 이외에 한의학과 서양의학을 결합한 코로나19 치료법 연구를 총괄 한 한의학 전문가 장보리, 우한 전염병 병원장 장딩유, 군사의학 전문가인 천웨이가 ‘공화국 훈장’을 받았다.
또 의료진, 경찰, 배달원, 위생 노동자, 자원 봉사자 등 2000명도 상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를 처음 보고한 중국이 경제가 다시 정상화하고, 학교와 여행이 재개되는 등 세계에 만족스러운 코로나 극복 답안지를 제공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의식은 중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단계적 승리를 거두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글로벌타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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