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엠에스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14일 이민정은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6개월 송나희로 살았던 시간들 모두 행복했습니다. 진짜 가족같았던 스태프들, 배우들 많이 그리울 것 같아요. 무엇보다 나희와 함께 울고, 웃고 기뻐하며 응원해준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지난 13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은 규진과 재결합 후에도 여전히 송나희다운 당차고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으면서도 상대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깊어진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또 쌍둥이 엄마가 된 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의 일상 속에 규진과 여전히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민정은 유산, 고부 갈등, 이혼, 재결합 까지 30대 부부가 겪을 수 있는 현실의 문제들을 일상적이면서도 힘을 뺀 편안한 연기로 높은 몰입감과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같은 그림체'라는 평을 들을 만큼 이상엽과 완벽한 커플 케미스트리는 물론 '티키타카' 대사를 주고 받는 찰진 연기 호흡으로 열혈 '나규커플' 팬들을 양산하며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첫 KBS 주말드라마로 6개월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호평을 받은 만큼 앞으로 배우 이민정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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