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지난 19일 자동차 전달식에서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에게 아우디 e-트론 19대를 전달했으며 뮌헨에 위치한 구단 훈련장에 e-트론 충전소 설치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자동차 전달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뮌헨 공항에 위치한 아우디 훈련장에서 진행됐으며 주장 마누엘 노이어와 지난 시즌 득점왕 레반도프스키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바이에른 선수의 절반 이상이 전기차를 이용하게 됐으며 바이에른 뮌헨이 전기차를 운영하는 최초의 축구팀이 됐다고 아우디는 밝혔다.
힐데가르드 보트만 아우디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개발을 실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19대의 아우디 e-트론 전달을 통해 미래를 향한 아우디의 전기차 방향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칼 하인츠 루매니게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바이에른 뮌헨은 아우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기차를 운영하는 최초의 국제 축구팀으로 거듭났다”며 ”아우디의 이번 전기차 제공은 아우디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파트너십이 단순한 스포츠 후원 관계를 뛰어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02년부터 바이에른 뮌헨 구단과 파트너십을 맺어온 아우디는 지난 1월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2029년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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