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문 대통령은 제75차 유엔총회 영상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이야말로 한반도에서 비핵화와 함께 항구적 평화체제의 길을 여는 문이 될 것"이라며 "평화에 대한 서로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작"이라고 발언했다.
이후 일각에선 북한군에 의한 공무원 A씨 사망 사건 이후 문 대통령이 유엔(UN)총회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를 요청하는 연설을 한 것은 옳지 않다며 반발이 일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해당 영상은) 지난 15일 녹화돼 18일 유엔으로 보내졌다”며 “직접 참석이라면 즉석에서 바꿀 수도 있었겠지만 이번에는 수정이 매우 어려웠을 상황이었다”고 반박했다.
사전 녹화된 연설 영상이 방영되는 동안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등 관계장관회의에서 수집된 첩보를 분석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연설을 수정하거나 취소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 대통령 지지율에는 후폭풍을 미칠 전망이다.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오르기도 했다. 연평도 공무원이 피살된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종전선언 발언을 한 데 따른 반발로 풀이된다.
실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21일까지 고공행진하다가 종전선언 지지요청 발언을 한 23일 급락했다.
여론 조사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4일 발표한 9월4주차(21일~23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는 전주대비 2.2%포인트 내린 44.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전주대비 1.6%포인트 오른 51.7%였다. 모름/무응답은 4.2%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7.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1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진 것이다.
특히 일간 기준으로 보면 부정평가는 지난 23일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당일 긍정평가는 42.6%, 부정평가 53.5%였다.
이에 안보이슈에 민감한 70대 이상이 등을 돌린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70대 이상 부정평가는 전주대비 5.4%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실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21일까지 고공행진하다가 종전선언 지지요청 발언을 한 23일 급락했다.
여론 조사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4일 발표한 9월4주차(21일~23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는 전주대비 2.2%포인트 내린 44.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전주대비 1.6%포인트 오른 51.7%였다. 모름/무응답은 4.2%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7.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1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진 것이다.
특히 일간 기준으로 보면 부정평가는 지난 23일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당일 긍정평가는 42.6%, 부정평가 53.5%였다.
이에 안보이슈에 민감한 70대 이상이 등을 돌린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70대 이상 부정평가는 전주대비 5.4%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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