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중국의 연일 영역침범에 맞대응하는 차원에서 미사일을 3번째로 발사했다./사진=뉴스1

대만이 중국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톈궁-3 방공미사일 개량형을 또 시험발사했다. 텐궁-3 방공미사일은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대만이 자체 개발한 것이다.  
25일 대만 연합신문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저녁 7시40분(현지시간)께 타이둥에서 톈궁-3호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번에 발사된 톈궁-3호 미사일의 사거리는 70㎞로, 현역 톈궁-3호의 45㎞보다 크게 증가했다. 


중국과 대만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대만 군은 지난 4월 9일, 6월11일에도 개량형 톈궁-3호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바 있다. 

이 미사일을 개발한 대만 국가중산과학기술원은 24~25일 이틀간 대만 동남부 해역에서 실탄 발사 훈련을 실시한다. 앞서 대만 어업서는 "중산과학기술원이 24~25일 동남부 해역에서 방공 및 발포 훈련을 실시한다"고 통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