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하반기 우리 경제와 사회의 정상화가 이번 추석 방역의 성패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직도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고민하는 분이 계신다면 집에 머물러주실 것을 마지막으로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이번 추석은 그리움을 참는 것이 효이고 답답함을 견디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일부 단체가 개천절 집회 의사를 철회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집회를 강행하고자 한다면 정부로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강구할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 달라"고 언급했다.
그는 "4차 추경은 추석 연휴 전날인 이날까지 70% 이상 집행될 예정이고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지난 28일까지 총 176만명에게 약 1조9000억원이 지원됐다"며 "신속한 지원에 계속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지난 4차 추경은 정부와 국회가 합심해 국민께 힘이 되어드린 협치의 좋은 사례였다"며 연휴 끝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대해 "정부와 국회가 한해를 되짚어보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협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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