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먹잇감을 삼키고 움직이지 못하던 비단뱀이 구조됐다.
28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인도 북부 람푸르 마을에 나타난 비단뱀이 산림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마을 주민들은 먹잇감을 삼키고 고통스러워하며 옴짝달싹 못 하는 뱀을 당국에 알렸다.
비단뱀은 이미 강 근처에 한 번 방류됐었지만 마을에 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구조한 뱀을 인근 정글에 방사했다고 전했다.
비단뱀은 세계에서 가장 큰 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송아지 같은 큰 동물들을 삼키기에 충분한 근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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