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대니 잰슨과 호흡을 맞춘다. 우타자 7명을 상대하게 된 가운데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2선승제) 2차전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이미 1차전을 1-3으로 패한 토론토는 2차전마저 지면 탈락하는 벼랑 끝 위기에 몰렸다.
이날 류현진은 정규시즌 주로 호흡을 맞췄던 포수 잰슨과 다시 한 번 짝을 이룬다.
류현진과 맞서는 탬파베이는 우타자를 7명이나 배치했다. 관심을 모았던 최지만은 선발에서 제외됐다. 류현진과 최지만은 동산고 선후배 사이로 아직 정규시즌에서도 맞대결을 하지 못했다.
토론토는 캐번 비지오(3루수)-보 비셋(유격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지명타자)-랜달 그리척(중견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트래비스 쇼(1루수)-조 패닉(2루수)-대니 잰슨(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탬파베이는 마이크 브로소(1루수)-랜디 아로자레나(지명타자)-브랜든 로우(2루수)-얀디 디아즈(3루수)-마누엘 마고(좌익수)-헌터 랜프로(우익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마이크 주니노(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타일러 글래스노다.
로우와 키어마이어를 제외한 7명이 우타자다.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도 선발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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