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김현미 장관을 포함해 국토부, 외교부 실무자 등 6명의 사절단을 구성, 오는 4~6일 쿠웨이트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5일 주한 쿠웨이트대사관을 방문해 조의를 표명할 예정이다.
쿠웨이트 왕실은 지난달 29일 국영통신사를 통해 셰이크 사바 알아흐마드 알사바 국왕이 서거했다고 발표했다. 셰이크 사바는 2006년 즉위한 후 쿠웨이트의 정치적 발전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끈 지도자다.
이번에 국토부 장관이 사절단 단장으로 가는 이유는 쿠웨이트가 우리나라 건설사들의 주요 수주처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쿠웨이트 건설 현장 29곳에서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공사를 진행하고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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