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9'에 참가자로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스윙스는 "작년에 되게 화가 났었다. 사실 내가 '쇼미2' 참가자로 나와서 프로그램을 많이 띄웠다. 성공적이었고, 이후 프로듀서로 계속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스윙스는 "7년이 지났다. 한 세대가 지나가고 보니 내가 누군지 모르는 친구들이 많더라. 만약 쟤가 다시 나오면 예선 탈락한다고 하더라"고 어린 친구들에게 인지도 굴욕을 느끼는 속내를 털어놨다.
또 스윙스는 "내가 되게 나쁜 사람이 되어 있더라. 인맥 힙합의 대가가 되어 있고, 그래서 칼을 갈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스윙스는 가장 실력자로 생각하는 래퍼로는 씨잼을 꼽았으며, '쇼미더머니'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신경쓰이는 상대로는 팔로알토를 꼽았다.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아티스트로는 아이유를 꼽았다. 스윙스는 "모든 걸 다 가진 분 같다. 또 원래 그분의 카리스마를 좋아한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따뜻한 카리스마"라고 설명했다.
'여자로서도 호감을 느끼느냐'는 DJ 조우종의 질문에 노코멘트 한 스윙스는 '이상형에 가깝느냐'는 유도심문에 넘어가며 어쩔 줄 몰라했다.
영혼의 단짝으로는 블랙넛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랙넛과) 너무 친하다. 논란이 있으니까 언급도 망설이는 사람이 있을텐데, 나는 (그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스윙스는 블랙넛에 대해 "힘들 때 무조건 찾는 친구"라고 언급하며 "굉장히 고마운 친구다. 영혼의 단짝이라는 표현에 어울리는 친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