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이충현 감독이 이성경의 상대역에 대해 말했다.
5일 오전 11시 단편 영화 '하트어택'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이충현 감독, 김상일 촬영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충현 감독은 이성경의 상대역과 관련해 "처음부터 끝까지 여자 시선으로 움직이는 영화인데, 남자가 최대한 미지의 인물처럼 보였으면 좋겠다 싶어서 금발의 외국인, 우크라이나 언어를 쓰는 배우를 택했다"며 "그러면 여자가 수수께기 같은 느낌이 들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연기 경험도 없는 배우인데, 리허설 할 때도 영상 촬영 개념이 없는 배우라 액션, 컷에 대한 개념도 없어서 그것부터 처음 작업했는데, 다행히 현장에서는 정말 자연스럽게 하셨고, 그런 점에서 되게 새로운 작업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하트어택'은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100번의 시간을 돌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로, 이성경이 주연을 맡았다. 단편 영화 '몸 값'과 장편 데뷔작 '콜'의 이충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영화 본편 등은 스마트폰만으로 촬영됐다.
5일 왓챠서 공개.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