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게릿 콜만 만나면 강해지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최지만.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최지만(29)이 게릿 콜(뉴욕 양키스)의 선발 등판에 맞서 중심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최지만은 6일 오전 9시 7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5전 3선승제) 1차전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어느 정도 예상된 출전이다.


최지만은 빅리그 통산 콜을 상대로 12타수 8안타(0.667) 3홈런 8타점으로 강했다.

올 시즌 때려낸 3홈런 중 2개가 콜에게 기록한 것이었다.

ALDS를 하루 앞둔 5일 MLB닷컴도 최지만이 4번 1루수로 나올 것이란 전망을 내놨는데, 그대로 현실이 됐다.


탬파베이는 이날 얀디 디아스(지명타자)-브랜든 로우(2루수)-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최지만(1루수)-매뉴얼 마르고(우익수)-조이 웬들(3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마이크 주니노(포수)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은 좌완 블레이크 스넬이다.

이에 맞서는 양키스는 D.J 르메이휴(2루수)-애런 저지(우익수)-애런 힉스(중견수)-루크 보이트(1루수)-지안카를로 스탠튼(지명타자)-지오바니 어셀라(3루수)-글레이버 토레스(유격수)-클린트 프레이저(좌익수)-카일 히가시오카(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 시리즈는 모두 중립지역인 펫코 파크서 열린다. 1~2차전은 상위 시드인 탬파베이가 홈팀으로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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