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는 순천 문성마을과 고흥 쑥섬마을이 '제3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본선에서 금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순천농협 관할의 문성마을은 깨끗한 마을 경관과 더불어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공동체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상금 3000만원을 수상했다. 고흥 흥양농협 관할의 쑥섬마을은 아름다운 마을 경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는 농촌 고유의 정체성을 보존하며 아름답게 가꿔져 나가는 농촌마을을 선발하는 대회로, 총 24개 마을에 5억여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1월 5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지역은 지난해 2회 대회에서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7개 마을이 수상했으며, 올해는 금상과 동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힘들어 하고 있는 우리 전남의 농촌현장에 이번 경진대회 수상은 가뭄에 단비처럼 매우 기쁜 소식이다.”라며 “우리 전남농촌이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농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촌마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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