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신문은 7일 서울발 기사에서 복수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 “문재인 정부가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미국을 방문하도록 주선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보도에서 “북한과 화해를 앞세운 문재인 정부가 북미 간 ‘옥토버 서프라이즈’(10월 깜짝행사)를 노렸다”고 말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한도 보류돼 실현 가능성은 사실상 절망적”이라 덧붙였다.
요미우리는 또 소식통이 “지난 8월20일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김 부부장에 의한 '위임통치'를 보고한 것은 김여정 방미를 위한 사전작업”이라 해석했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요미우리 보도에 대해“아는 바도 없고 사실도 아니다”라 짧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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