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7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께 최대 200만원의 새희망자금이 지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게시글에서 문 대통령은 "정부는 추경안을 마련하며 무엇보다 신속한 집행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관계 부처의 적극 행정과 협업을 통해 국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국세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향해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대상자를 미리 선별한 것이 주효했다"며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는 가운데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국민들께 더 빠르고 편리한 공공서비를 제공할 수 있음을 생생히 보여준 사례다"라 감사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그 결과 추석 전까지 약 186만명, 신속지급대상자의 76%에게 지급을 완료했다"며 "지난 3월 소상공인 긴급대출을 위해 복잡한 서류를 준비하고 긴 줄을 서 있던 모습이 매우 안타까웠는데 놀라운 변화다"라 평가했다.
그는 "국민들께 '새희망'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추석 연휴를 반납하다시피 하고 지금도 노고가 많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모든 관계부처 공무원들을 격려한다"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 힘내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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