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뉴스1) 황석조 기자 =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김하성이 한 시즌 100득점-100타점을 달성한 역대 36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2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지던 3회말 2사 1,2루에서 1타점 동점 좌전안타를 날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102득점, 99타점을 기록 중이던 김하성은 이로써 올 시즌 100득점-100타점을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36번째며 히어로즈 구단에서는 역대 7번째 기록이다.
김하성 개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기록을 작성했다. 유격수로는 3번째. 유격수 최초의 100득점-100타점 동시 달성 주인공은 2014년 강정호다.
앞서 20홈런-20도루도 작성한 김하성은 한 시즌에 20홈런-20도루, 100득점-100타점을 동시에 달성한 역대 8번째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 기록은 2017년 KIA 타이거즈 외국인 선수 로저 버나디나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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