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달 행사©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의달 행사가 파주시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가 주관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경기도 파주시(시장 최종환)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와 함께 10월 문화의 달과 오는 17일 문화의 날을 기념해 국민들의 문화 활동 참여를 높이고자 공연·전시·토론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1972년 이래 49번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지자체를 순회해 열리며 올해는 파주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비대면으로 추진된다.


'문화의 달' 기념행사가 열리는 파주는 임진각을 품은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자 자운서원, 반구정 등 역사적·지리적 의미가 있는 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다. 파주는 이런 강점을 살려 '평화와 위로'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온라인 거리축제를 펼친다.

'문화의 달 기념' 특별 영상들을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거리예술 공연단체들이 임진각 평화누리, 통일촌 등 '평화'를 상징하는 파주의 명소에서 펼친 공연 영상과 파주의 생태를 알려주는 '오늘, 파주 비무장지대(DMZ)' 기획 다큐 영상 등을 유튜브와 네이버티브이(TV) 등에서 볼 수 있다.

Δ함께 만드는 온라인 거리축제(소망의 빛-시민참여 소망등 걸기) Δ누리소통망을 통해 진행되는 '#문화의 달 참여 잇기(챌린지)' Δ시민 홍보영상 공모전 '파주 문화와 추억을 품다' Δ온라인 축제 관람 인증 이벤트 등 시민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이어진다.


오는 17일에는 파주 예술인과 관객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토론회(세미나)가 열린다. 파주 운정호수공원 일대에는 10월 한 달 동안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파주조각가 협회의 야외조각전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 문화행사들은 '10월! 문화로 온(ON), 모두 함께 온(溫)!'이라는 구호아래 펼쳐진다. 이 구호는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지친 우리 국민들이 온라인으로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의 온기를 느끼고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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