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8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5회 BNK청년작가 미술대전 ‘2020 뉴 아티스트 어워드(New Artist Award)’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의 대표 메세나(Mecenat) 사업 중 하나인 ‘청년작가 미술대전’은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5회째 이어진다. 메세나 사업이란 문화예술이나 스포츠 등에 사회적 또는 인도적 입장에서 기업들이 지원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지난 9월1일부터 9월7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회화, 설치, 영상 등 총 193점이 출품됐다. 부산은행은 평론가와 전문미술인 등 심사단을 구성해 ▲독창성 ▲작품성 ▲시장성 등을 고려해 6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영과 혼의 조우’를 출품한 김한샘 작가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시상금과 함께 수상작 전시를 위한 전시지원금 100만원이 지원된다. 오는 2021년 '아트부산&디자인 신진작가 특별전시'에 출품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수상작은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7일간 부산은행 본점 1층 ‘BNK아트갤러리’에서 지역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국제 아트페어 ‘아트부산&디자인’을 주최하는 아트쇼부산과 함께해 더욱 신뢰도 높은 공모전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작가들의 예술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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