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 완화 조치에 따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 경기는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파주=뉴스1) 김도용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의 A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대표팀의 두 번째 맞대결이 유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1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따라 12일 펼쳐지는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vs올림픽대표팀' 2차전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맞대결은 관중이 경기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협회 관계자는 "정부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추면서 관중 입장이 가능해졌다"며 "협회는 대표팀 경기에 목마른 축구팬들에게 관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격적으로 관중 수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관중 수용 인원은 3000명이며 자리는 동측 스탠드에 배치된다. 티켓 판매는 12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실시된다. 모바일 티켓만 판매되며 가격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휠체어석 1만원이다.

협회는 방역 지침에 의거해 음식물 반입 및 취식을 전면 금지한다. 육성응원도 불가하다. 경기장 출입 시에는 총 4단계(QR코드 인증, 모바일 티켓 확인, 체온측정, 소지품 검사) 절차를 거친다. 티켓을 구매한 축구팬들은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경기장 안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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