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외질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영상을 공유했다.
소위 '하이라이트'로 불리는 이 영상은 아르테타 감독 부임 이후 자신의 활약상을 한 팬이 모아 편집한 것이다. 외질은 이를 리트윗하며 '2020년의 시작', '돌아보기'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에 대해 데일리 메일은 "외질이 자신의 경기 모습을 담은 오래된 영상을 (지금 시점에) 다시 공유했다"며 "(외질이) 아르테타 감독을 향해 메시지를 보낸 것일까"라고 추측했다.
이런 외질도 시간이 지나며 팀 내 입지가 서서히 좁아졌다. 우나이 에메리 전임 감독은 외질과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으며 출전 시간을 대폭 줄였다. 지난해 말 부임한 아르테타 감독도 초반에는 외질을 적극 기용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그를 전력 외로 분류했다. 외질은 지난 6월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된 이후 단 한경기도 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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