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그룹 회장에 선임되며 현대차그룹의 3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됐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현대차 주가가 14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대차 주가는 전일 대비 2500원(1.4%) 오른 18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현대차는 임시 이사회를 화상으로 열고 정 신임 회장의 선임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신임 회장은 2018년 9월 그룹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2년 1개월 만에, 올해 3월 현대차 이사회 의장에 오른 지 7개월 만에 명실상부한 그룹의 수장이 됐다.


현대차는 이날 별도의 취임식 없이 정 신임 회장의 영상 메시지를 사내에 전달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정의선 시대’가 개막하면서 현대차는 정의선 신임 회장의 책임 경영하에 첨단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로의 전환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