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오는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2710일만의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점쳐진다"며 이같이 전했다.
베일은 토트넘이 키운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다. 지난 2007년 토트넘에 입단한 베일은 2013년까지 203경기에 출전해 56골 5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12-2013시즌에는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컵대회를 통틀어 44경기 26골 15도움을 올리는 폭발력을 과시했다. 베일은 이같은 활약에 힘입어 해당 시즌이 끝난 뒤 1억100만유로(한화 약 1355억원)의 이적료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그리고 수년 동안 활약을 펼친 뒤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임대 형식으로 토트넘에 돌아왔다.
BBC는 "(베일이 합류하는)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새로운 최전방 스리톱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치명적인 조합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BBC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베일은 지난 시즌 출전 기회가 적었음에도 리그에서 156분마다 한골씩을 기록했다. 만약 베일이 폼을 회복한 가운데 지난 시즌부터 현재까지 총 38골을 리그에서 터트린 케인-손흥민 조합이 더해진다면 시너지는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점쳐진다.
BBC는 "케인과 손흥민 듀오는 지난 2015년 8월 이후 리그에서 그 어떤 조합보다 더 많은 골을 뽑아냈다"며 "이들보다 더 베일을 잘 도울 수 있는 이들은 현재로서 없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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