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는 캄보디아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보급된 철 물고기를 소개했다.
2012년 기준 캄보디아인 절반 가까이 철분 부족으로 인한 빈혈 증상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신부 60%가 철분 부족에 노출돼 건강 문제가 심각했다. 빈국인 캄보디아인들은 다양한 식재료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데다, 젓갈을 주로 먹는 식습관이 철분 부족을 부채질했다는 분석이다.
회사는 자선단체와 비정부기구 등을 통해 철 물고기를 캄보디아에 보급했다. 국물 요리에 철 물고기를 넣어 요리하는 방법도 보급했다. 실험 결과 철 물고기를 요리에 활용하면 성인 하루 철분 권장량의 75%를 섭취할 수 있었다.
간단한 아이디어로 캄보디아인들의 철분 부족 문제는 상당한 해결을 본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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