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19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경기도 제1부지사 출신 박수영의원 친정 경기도 국감장에서 혼쭐이 났다.
국회의원으로 금의환향 한 경기도 친정나들이가 자료타령으로 끝났다. 행정전문가 출신 국회의원으로 부지사 재직시 정책감사 중요성을 강조했던 터라 정책감사를 기대했지만, 정치국감으로 친정나들이에 완패했다는 여론이다.

친정에 금의환영해 제21대 국회 경기도 국정감사에 초선으로 참여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품격에 맞지 않는 반어법으로 비아냥으로 인사한후 구체적 대안제시도 없이 경기도 홍보비에만 집중 질타했다.


옵티모스 관련 질의 역시 자료타령 알변도로 이재명 도지사에게 혼쭐 난 친정나들이 였다는 지역여론이다.

국감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친정에서는 품격과 덕으로 금의환향으로 직원들을 격려하고 행정관료 출신답게 경기도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방향성과 대안을 제시했어야 했는데, 정책국감이 아닌 정치국감으로 변질되어 밤새워 준비한 소중한 자료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번 경기도 국감은 행정가 출신으로 국회의원 당선 후 첫 진행하는 지방정부 국감으로 기대가 컸으나, 박 의원은 정책 대안보다 일방적으로 광분해 하며 지적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