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기현 아시카가 꽃공원은 17일부터 500만개 전구를 설치해 빛의 장식 행사를 시작했다. 도치기현은 도쿄 북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는 의료진에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청색 조명을 밝혔다. 공원 내 장미정원에 꽃모양 빛장식이 5000여개 들어섰다.
공원 방문자들은 음악과 함께하는 빛의 향연을 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방문객은 일 공영방송 NHK에 “꽃도 조명도 정말 환상적”이라며 “폐쇄됐던 공원이 다시 개장해 기쁘다”고 말했다.
빛의 행사는 내년 2월7일까지 이어진다고 공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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