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슬기의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11월호에 실린 슬기의 가을 패션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10월 20일 공개했다. 





©에스콰이어





공개된 화보에서 슬기는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보헤미안 그런지 룩을 멋지게 소화하며 패션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준비된 의상뿐 아니라 의자나 사과 등 즉석에서 제안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포즈 역시 훌륭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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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는 인터뷰 중에도 촬영에 대해 "원래 이런 빈티지한 분위기의 공간을 좋아해요. 오늘 입은 옷들도 너무 예쁘네요"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여름, '몬스터'와 '놀이'를 연달아 공개하며 데뷔 후 첫 유닛 활동을 진행했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슬기는 "솔직히 자신 있었어요. (아이린)언니와의 케미를 보여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해요"라고 답했다.


특히 그녀는 독특한 컨셉의 곡과 퍼포먼스를 소화하기 위해 오랫동안 춤과 노래는 물론 표정이나 호흡까지 치밀하게 가다듬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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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는 2020년을 돌아보며, 여유 시간을 활용해 사진찍기, 그림 그리기 등 여러 취미 활동을 즐기고 있으며, "재즈나 발레 같이 부드러운 춤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슬기는 지난 7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함께 유닛을 결성해 '몬스터'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