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옴니시스템

스마트 시티 관련주로 분류된 옴니시스템이 장 초반 급등세다. 고양시에서 공공자전거 '피프틴(FIFTEEN)'의 뒤를 이어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서비스' 민간사업자로 KT와 옴니시스템을 선정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24분 기준 옴니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20.34%(545원) 상승한 3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양시와 KT, 옴니시스템은 지난 22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안정적이고 편리한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서비스 도입을 위해 협업하게 된다.

고양시가 인프라와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KT는 자전거 운영 플랫폼과 무선 통신, 잠금장치 등의 개발을, 옴니시스템은 자전거 공급과 사용자 앱 등 서비스를 총괄한다.

내년 상반기 도입될 스테이션 없는 무인대여 공유자전거는 스테이션 설비가 추가로 필요하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무선통신서비스 GPS 위치추적 기술로 자전거의 위치가 파악되고 IoT(사물인터넷) 기술 덕분에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