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는 해물쟁반물짜장을 걸고 긱스의 '동네음악대'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모두가 첫 번째 줄에서는 가사를 썼지만 두 번째 줄에서는 아무도 가사를 받아쓰지 못하며 또다시 고군분투할 것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때 한해가 거의 모든 가사를 받아쓴 받아쓰기판을 공개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 전원이 한해의 원샷을 예고했지만 원샷은 혜리가 차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랜만에 돌아온 키와 한해는 모두 원샷을 받지 못했다. 특히 2라운드 모두 원샷을 받는 '명예의 전당'이 목표라던 키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긱스 '동네음악대' 가사다.
오늘밤은 누구라도
무너지는 판이니
머뭇머뭇 빼지 말고
같이 놀면 어떠니
음악감상 웃기지 말고
평론가도 재수니
그저 몸을 풀어놓고
같이 놀아 멋진이
랄랄라 그런 노래처럼
음음음 엽기적으로
어쨌거나 여기서는
에브리바디 친구지
나이 성별 계급 인종
가르는 건 적이지
각기 다른 목소리로
제 맘대로 떠들면
절로 한데 섞이면서
그게 바로 하모니
랄랄라 그런 노래처럼
음음음 평화적으로
랄랄라 그런 노래처럼
음음음 거국적으로
소리를 높여
북극성에 닿을 때까지
마음을 열어
태양계를 안을 때까지
좋구나 판을 열어
옳거니 같이 해볼 때
껄렁한 우리들은
죽이는 동네 음악대
소리를 높여
북극성에 닿을 때까지
마음을 열어
태양계를 안을 때까지
좋구나 판을 열어
옳거니 같이 해볼 때
껄렁한 우리들은
죽이는 동네 음악대
(GI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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