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11월 출범을 위한 본격 당내 여론 수렴에 나선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온라인 의원총회를 열고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운영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의할 예정이다. 앞서 당 지도부는 내달 공수처 출범을 위해 이번 주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를 소집하고 공수처장 후보 추천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 밖에도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일정을 마무리하며 각 상임위원회 별 주요 법안 등 정기국회 내 처리해야 할 입법과제들을 논의한다.
특히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 워크숍에서 선정된 한국판 뉴딜 정착을 위한 10대 분야 31개 법안에 대한 검토도 있을 예정이다.
10대 입법 추진 과제로는 Δ디지털경제 전환법 Δ디지털·비대면 육성법 Δ그린뉴딜 기본법과 기후변화 대응법 Δ에너지전환 및 분권법 Δ미래 모빌리티법 Δ녹색산업 육성법 Δ공정한전환 지원법 Δ뉴딜금융 활성화법 Δ건실한안전망과 인재양성법 Δ지역균형뉴딜 지원법 등이 있다.
관련해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우리 당으로선 입법과 예산의 확보라는 과제가 있다"며 "한국판 뉴딜을 위한 입법과제 이행, 예산 확보는 매우 중요도가 높은 우리의 숙제"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의원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해 1시간30분가량 진행한다. 당대표와 원내대표 모두발언 뒤에 의원들의 자유발언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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