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에게 편지를 보냈다. "지민아 혹시 나 기억하겠니?"라며 "전에 식당에서 어머니랑 식사할 때 나도 그 식당에서 식사하다가 인사한 적 있는데"라고 지민과 마주친 일화를 소개했다. 또 "쑥스럽지만 나도 아미야. 등록했어 오늘. 늘 건강해라. 축하한다"라고 지민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김갑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단골로 다닌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식당을 장식한 멤버들의 사진을 배경으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나도 아미"라고 고백한 김갑수의 소탈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본인이 글을 쓴 게 맞다. 방탄소년단 팬이라 직접 돈을 내고 유료 팬클럽에 가입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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