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5회째인 이번 교육은 뉴질랜드·니우에·라오스 등 33개국 36개 침해사고대응팀(CERT)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별 정보보호 체계 현황과 침해 사고 대응 최신 사례를 공유하고 사이버 침해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법적·기술적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CERT 구축·운영 방법 ▲CERT 사고 대응 절차·공동대응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 개최(뉴질랜드 CERT와 공동개최) ▲CTF(침해사고 상황에서 사고 원인과 악성코드·취약점 분석을 통해 상호 공방전을 벌이는 대회) 방식의 모의훈련과 퀴즈쇼 등 단순 정보 공유로 그치는 게 아닌 교육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대규 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위협 또한 고도화되고 있다"며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사이버사고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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