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1%를 기록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61(2015=100)로 전월대비 0.6% 하락, 전년동월대비 0.1% 상승했다.
이는 6월 0.0% 이후 가장 작은 상승 폭이다.
농산물·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5% 떨어졌고 전년동월대비 0.1% 증가했다. 식료품·에너지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0.3% 각각 하락했다.
품목별로 보면 상품은 대체적으로 전년동월대비 1.3% 상승했다. 농산물은 18.7% 올랐으며 이중 채소류는 20.2%로 가장 큰 폭을 보였다.
반면 공업제품은 1.0% 떨어졌다. 전기·수도·가스는 전년보다 4.0% 감소했다.
정부의 통신비 지원등으로 공공서비스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6.6% 하락했다. 개인서비스는 전년 동월 대비 1.4%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0.7% 감소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체감물가를 파악하기 위해 전체 460개 품목 가운데 자주 구매하고 지출비중이 큰 141개 품목을 토대로 작성한 보조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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